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영향과 줄이는 방법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유해화학물질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로인작은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이러한 생산과 소비과정에서 해로운 부작용을 예측하여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영향과 이를 줄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해화학물질이란?

유해물질과 유해물질을 구분해야 되며 어떠한 물질이든 화학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면 꼭 유해물질과 유해화학물질이 구별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화학물질이라고 부르는 것은 대체로 의도적으로 생산된 물질을 의미합니다. 유해화학물질은 의도적으로 생산된 화학물질 중 사람과 환경 생태계에 해가 될 만한 물질을 말하며 유해물질은 유해화학 물질을 포함하며 일부러 만든 것은 아니지만 유해한 부산물까지를 말합니다. 예로 독성이 있는 농약은 유해화학 물질이며, 자동차등의 배기가스는 유해물질이라 부릅니다.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영향

2차 세계대전 이후 합성 유기화학의 발전으로 인해 합성화학물질의 종류가 방대해지면서 농약을 비롯한 그 양도 많아졌습니다. 다양한 유해화학물질은 생존과 생활에 필요한 수많은 물질과 제품의 원료와 재료 등 오로 또는 첨가제로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식량의 생산에 사용되는 농약과 질병의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 먹거리 등의 방부제, 향료, 합성섬유 및 플라스틱, 플라스틱 안의 각종 첨가제등등  많은 환경호르몬등이 들어있어 인체 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수많은 화학물질이 있음에도 당장은 아프거나 병들지 않을 수 있지만 이런 모든 것을 간과한다면 몸에 조금씩 쌓여가는 유해화학물질 때문에 언젠가 서서히 병들어 갈지도 모릅니다.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피해사례는 유기염소계 화합물외에도 많으며 피해가 반복되면서 화학물질 관리체계를 바꾸려는 방향성 있는 노력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화학물질을 상품으로 만들어 출시하기 전에 충분히 안전성을 확인해야 한다는 사전예방의 개념들이 확산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유해화학물질 줄이는 방법

완벽하게 일상생활에서의 유해화학물질을 차단할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 실내공기를 주기적 환기

가정환경이나 실내에서 많은 전자제품과 플라스틱용기들로 인하여 환경호르몬과 발암물질이 발생되어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므로 환기와 더불어 먼지를 잘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음식 요리 시 환풍기 켜기

음식을 요리하는 과정에서 원 식재료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뿐만 아닌 열적, 화학적 반응이 일으켜져 일부 유해화학물질이 발생하므로 환기를 적극적으로 시켜야 합니다. 

-. 천연섬유 사용하기

천연섬유로 만든 옷이나 침구류 등도 완전히 유해물질로 부터 보호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천연섬유를 사용하였을 때 유해화학물질 발생 가능성이 더 작습니다. 

-. 세제 및 샴푸등 샤워용품 사용 자제하기

다양한 종류와 용도의 세제, 샴푸 및 화장품 등에는 많은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사용량을 줄이고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